조합소개

제 3대 위원장

  • 교수노동조합 3기 위원장 김봉석
    교수노동조합 환영 메시지
    • 안녕하십니까!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3기 위원장 김봉석입니다.

      우리 교수노조는 ‘교수노조’라는 말조차 어색한 때에 누구보다도 일찍이 사학 민주화와 교권 수호를 위해 나섰습니다. 그 결과 단위노조로서는 최초로 정률 임금 인상을 이루었고, 비정년계열 교수님들의 호봉제 전환 및 자녀 학자금 지원을 쟁취하였으며, 교수회가 십여 년을 요구해도 이루지 못한 초과강의료 인상도 이루었습니다. 이 밖에도 노사 합의로 온전한 단체협약을 체결하였고 교내 각종 위원회 참관을 통해 노조의 위상과 역할을 키워왔습니다. 1, 2기 교수노조 집행부가 우리 조합의 기틀을 반석 위에 굳건하게 세웠다면, 3기 노조 집행부는 그 반석 위에 우리 교수님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대학의 발전을 견인하는 듬직한 기둥을 세우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이에 우리 3기 집행부의 다짐 몇 가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첫째, 우리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혹해지는 외적 상황에서도 학생들 지도하랴, 연구하랴, 행정업무까지 담당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크십니까? 그럼에도 교수님들의 노고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어려운 현 상황을 교수 조합원 여러분께 책임 지우고 있습니다. 3기 집행부는 우리 조합원 교수님들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조합원의 임금 인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학교도 어렵다는데 무슨 임금 인상이냐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노조의 외침은 전주대학교를 지속 발전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식의 애교(愛校)입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주대학교 교육의 질은 우리 교수님들이 연구과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담보됩니다. 최소 물가상승률에 준하는 임금인상은 전주대학교 발전을 위해 필수입니다.

      셋째, 과반 노조를 이루어 우리 교수님들의 권익 보호에 더 큰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우리 노조는 현재 과반에 조금 모자란 상황입니다. 3기 노조 집행부는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우리가 한 조합원임을 즐겁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는 자리를 부지런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과반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조합원 교수님들의 격려와 성원만 믿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풀어졌던 운동화 끈을 다시 단단히 묶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3기 노조위원장 김봉석과 집행부 일동